모든 것은 1921 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항상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전 세계 사람들을 환영하는 도시였습니다. 파코 알칼데는 13살 때 베르랑가 데 두에로 (Berlanga de Duero)에서 바르셀로네타로 이주하였습니다. 그는 30 평방 미터 남짓의 와이너리에서 그 지역 공장 노동자들에게 와인을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의 후원자는 파코에게 사업을 매각하면서 ‘파코 알칼데’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파코 알칼데는 와이너리 옆에 있는 상점들을 매입하면서 사업을 조금씩 확장해 갔습니다. 몇 년 뒤 그의 아들이 사업을 물려 받았는데, 그 당시에도 식당보다는 와이너리에 가까웠습니다. 몇몇 대도시들의 경우, 기업인 여성들 즉, 우리네 어머니들의 노력 덕분에 번영합니다. 파코 알칼데도 마찬가지로, 지역의 공장 직원들에게 11페세타에 메뉴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1대손의 며느리인 로사리아였습니다. 당시는 스페인 내전의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했던 시기로서, 스페인은 전반적으로 상당한 노력과 땀을 흘렸는데, 이 모든 희생을 가치가 있었습니다.
‘파코 알칼데’에 오시면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손수 고른 양질의 쌀과 다양한 재료들로 만든 빠에야와 스페셜 메뉴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오래 전 바르셀로나로 이주한 모험심 가득한 청년이 바르셀로네타에 레스토랑을 개업한 이래 3대에 걸쳐 내려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바르셀로나의 향토 음식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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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음)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공휴일이거나 휴일 전날인 경우 정상 영업)